26a-097 Vintage Double-Sided Painting of Table, Jugs and Fruit
테이블 위 저그와 과일을 정물로 풀어낸 빈티지 양면 회화입니다. 한쪽 면은 그린과 오커, 레드 브라운이 짙게 대비되며 묵직한 분위기를 만들고, 다른 한쪽은 옐로우 톤이 중심이 되어 보다 밝고 일상적인 장면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같은 테이블 구조 안에서 색감과 공기의 밀도를 다르게 가져가고 있어, 한 작가의 실험적 과정처럼 보이기도 하죠. 형태를 또렷하게 마감하기보다는 색면을 겹쳐 올리는 방식이라 붓질의 흔적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이 작품은 캔버스가 아닌 나무판 위에 그려졌습니다. 과거에는 종이나 캔버스를 아끼기 위해 한 판의 양면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고, 특히 학생이나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작가들의 작업에서 종종 발견됩니다. 그런 맥락을 떠올리면, 이 양면 구성 자체가 하나의 시대적 기록처럼 읽히기도 합니다. 제작의 여건과 시간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물성이죠.
가장자리의 마모와 표면의 긁힘, 물감층의 건조 균열은 단순한 손상이 아니라 시간이 만든 파티나입니다. 벽에 고정해 한 면을 선택해 두어도 좋고,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방향을 바꿔 거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생활 속 테이블 위 풍경을 다시 한 번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셈이니, 더스테이블의 공간과도 결이 잘 맞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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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모니터 및 스마트폰 화면에서 보이는 것과 실물의 색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은 새 제품이 아닙니다.
앤틱(Antique)은 100년 이상,
빈티지(Vintage)는 40년 이상 세월을 견뎌온 물건을 의미합니다.
상품명에 명시된 분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물건이 긴 시간 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주인의 애정 어린 손길과 견고한 품질 덕분입니다.
긴 세월을 지나며 자연스럽게 생긴
색감의 변화, 마모, 스크래치 등은
일반적인 손상과 다릅니다.
이는 시간의 흔적이자,'파티나(Patina)'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가치입니다.
파티나는 공간을 더욱 편안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며,
기계나 인공으로는 결코 흉내낼 수 없는 깊이를 선사합니다.
더스테이블은 이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고객 여러분께 물건과 함께 그 시간을 온전히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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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a-097 빈티지 양면 오일 페인팅 - 'Jugs and Fr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