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51 French old vintage pine shabby chic shop cabinet with 6 drawers
오래된 프랑스 시골 숍에서 긴 시간을 보낸, 파인 우드로 만들어진 쉐비 시크 스타일의 숍 캐비넷입니다.
부드럽게 바랜 레몬 크림 컬러는 세월을 머금은 자연스러운 칩드 페인트(chipped paint) 텍스처와 어우러져, 공간에 따뜻하고 편안한 공기를 불어넣습니다. 칠이 벗겨진 곳마다 드러나는 고운 파인 우드의 결은 오히려 켜켜히 얹혀진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상단에는 여섯 개의 서랍이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어, 가벼운 소품이나 서류를 정리하기에 용이합니다. 각 서랍에는 클래식한 브라스 핸들이 달려 있어, 손끝에 오래된 감촉을 전합니다. 하단부는 오픈된 수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바구니나 소품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실용성과 장식성을 모두 만족시킵니다.
네 개의 다리는 서로 다른 컬러와 형태로 마감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투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특히 바닥에 닿는 흰색 터닝 레그는 묘하게 무게감을 잡아주면서도 가볍고 캐주얼한 인상을 남깁니다.
(샘플) 본 상품 위에 사진과 같이 적당한 크기의 쉘프 등을 올려두거나, 벽에 걸어두면 드레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본 샘플에 활용한 가구는 (25-155 빈티지 파인 프리 스탠딩 쉘프) 입니다.
(*주의) 모니터 및 스마트폰 화면에서 보이는 것과 실물의 색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은 새 제품이 아닙니다.
앤틱(Antique)은 100년 이상,
빈티지(Vintage)는 40년 이상 세월을 견뎌온 물건을 의미합니다.
상품명에 명시된 분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물건이 긴 시간 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주인의 애정 어린 손길과 견고한 품질 덕분입니다.
긴 세월을 지나며 자연스럽게 생긴
색감의 변화, 마모, 스크래치 등은
일반적인 손상과 다릅니다.
이는 시간의 흔적이자,'파티나(Patina)'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가치입니다.
파티나는 공간을 더욱 편안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며,
기계나 인공으로는 결코 흉내낼 수 없는 깊이를 선사합니다.
더스테이블은 이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고객 여러분께 물건과 함께 그 시간을 온전히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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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51 프렌치 올드 빈티지 파인 쉐비 시크 숍 캐비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