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 ercol Windsor dining chair
영국 가구 업계의 아이콘, 얼콜(ercol). 얼콜의 창업자 루치안 R. 얼콜라니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하나의 제품군으로 모아 놓은 윈저 레인지(Windsor range)에 속하는 다이닝 체어입니다. 해당 모델은 1940년대에 초기형 4A 모델에서 2~3 차례 개량을 해서 내보낸 1950년대 초중반 출시된 버전으로 이때에만 생산되고 단종되었습니다. 체어 제작에 사용된 수종은 시트 부분은 엘름(elm), 나머지 파츠들은 애쉬(ash), 비치(beech)입니다.
참고글 : 얼콜(ercol) 체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주의) 모니터 및 스마트폰 화면에서 보이는 것과 실물의 색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은 새 제품이 아닙니다.
앤틱(Antique)은 100년 이상,
빈티지(Vintage)는 40년 이상 세월을 견뎌온 물건을 의미합니다.
상품명에 명시된 분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물건이 긴 시간 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주인의 애정 어린 손길과 견고한 품질 덕분입니다.
긴 세월을 지나며 자연스럽게 생긴
색감의 변화, 마모, 스크래치 등은
일반적인 손상과 다릅니다.
이는 시간의 흔적이자,'파티나(Patina)'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가치입니다.
파티나는 공간을 더욱 편안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며,
기계나 인공으로는 결코 흉내낼 수 없는 깊이를 선사합니다.
더스테이블은 이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고객 여러분께 물건과 함께 그 시간을 온전히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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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 얼콜 윈저 다이닝 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