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6 ercol All purpose high back chair
클래식한 윈저 스틱백 체어를 매우 현대적인 컨템포러리 디자인으로 변화 시킨 얼콜(ercol)의 스테디 셀링 체어입니다. 얼콜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였던 루치안 R. 얼콜라니가 이 체어를 모더나이즈하면서 적용한 특이한 점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클래식 윈저 체어의 구조는 모든 상부와 하부의 파츠들이 시트 부분에 심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 올 퍼포즈 체어의 등받이의 스핀들은 시트가 아닌 하부 뒷편의 다리 사이를 잇는 스트레쳐에 심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윈저 체어의 정체성이나 다름 없는 요소를 절묘하게 비틀어 놓은 것이 되었고, 덕분에 올 퍼포즈 체어는 뒷모습이 남다르게 매력적인 윈저 체어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예 이 체어에는 칠턴 스틱백 체어(Chiltern stickback chair)라는 별명이 붙게 되기도 했죠. 시트 모양도 다른 모델에 비해 사각형에 더 가깝게 변형이 되어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체어에 사용된 수종은 시트 부분이 엘름(elm), 나머지 파츠들은 애쉬(ash), 비치(beech)가 사용되었습니다.
*등받이 부분의 스핀들이 시트가 아닌 스트레쳐(다리 사이를 잇는 파츠)에 심어져 있어서, 윈저 체어이면서도 전형적인 공식에서 벗어난 독특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1954~1957년 사이에 생산된 얼콜 가구에 부착되었던 씰 스티커
참고글 : 얼콜(ercol) 체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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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이 긴 시간 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주인의 애정 어린 손길과 견고한 품질 덕분입니다.
긴 세월을 지나며 자연스럽게 생긴
색감의 변화, 마모, 스크래치 등은
일반적인 손상과 다릅니다.
이는 시간의 흔적이자,'파티나(Patina)'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가치입니다.
파티나는 공간을 더욱 편안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며,
기계나 인공으로는 결코 흉내낼 수 없는 깊이를 선사합니다.
더스테이블은 이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고객 여러분께 물건과 함께 그 시간을 온전히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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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6 얼콜 올 퍼포즈 하이 백 체어